남원시보건소(보건소장 최태성)가 2011년 식품위생안전 관리사업」 평가에서 전북「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라북도가 식품위생안전 관리사업 일환으로14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2011년도에 추진한 식중독발생 예방관리 등 6개 항목 사업실적 평가를 실시 남원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우수기관 표창과 상금 을 받았다.
남원시보건소는 위생업소 3,062개소와 101개소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해 집중관리 했으며, 일반시민을 대상으로『식중독예방 3대 요령』홍보물을 배부했고 식중독지수를 문자를 통해 알려 시민 모두가 식중독에 철저히 대비하도록 예방활동을 했으며, 위생업소 지도점검과 유통식품 수거 검사를 정기적으로 시행해 단 1건의 식중독환자가 발생하지 않았고 한건의 식품위해 사고가 발생하지 않아 그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한편. 위생 담당부서는 올해도 시민들이 식중독으로부터 안전하도록
위생 취약지역을 중점관리 하는 등 현장행정 중심으로 더 열심히 추진할 계획이다./남원=천 희 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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