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 환자발생대비를 위해 응급의료기관 및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비상 진료 체계를 가동하고 아울러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 지정?운영으로 일반 환자의 진료공백 방지 및 지역주민 건강보호 등 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한다.
지역응급의료기관인 남원의료원과 남원삼성병원을 중심으로 24시간 응급
진료를 실시하고 병?의원 등 69개소의 당직 의료기관과 42개소의 당번약국이 지정?운영됨으로 해당기관의 게시판이나 출입문에 진료일정 및 안내문을 게시해 환자가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시홈페이지, 지역정보지, 통? 리장 회보를 통해 지역주민이 잘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
또한 관내 공공보건의료기관은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등 39개소가
연휴기간 중 비상진료를 실시하고 시청 종합상황실에 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
해 응급환자 진료 및 인플루엔자 확산방지 등 감염병 예방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남원=천 희 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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