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만 28명 해외취업... 총 60명 해외취업 성공
전주대학교 호텔경영전공(전공주임 안세길)는 재학생 9명이 싱가폴 유명 특급호텔인 The Fullerton Hotel, Grand Mercure Hotel, St. Regis Hotel 등에 취업했다고 15일 밝혔다.
호텔경영전공은 지난 6월에도 싱가폴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 19명의 학생을 정직원으로 취직시키는데 성공했으며 현재까지 싱가포르 플루튼, 콘레드 센테니얼, 하얏트 등 유명 호텔과 미국 워싱톤 세인트 레지스 호텔 등에 60명의 학생이 근무하고 있다.
올해에만 28명이 해외취업에 성공했다.
심영국(호텔경영전공) 교수는 “이런 결과는 평상시 영어수업에 중점을 두는 학과의 커리큘럼과 교수들의 다양한 국내외 취업전략 활동에 대한 결과”라며 “싱가폴 현지 호텔 고용시장이 얼어붙은 요즘에도 학생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은 현재 근무 중인 학생들의 성실한 근무태도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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