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진교훈)가 지난 20일 치킨, 피자, 중국음식점 등 관내 이륜차 배달업소를 대상으로 교통질서지키기 운동에 대한 집중 홍보활동에 나섰다.
이날 교통경찰관 35명은 배달업소를 직접 찾아 업주 및 배달종업원들에게 교통안전 홍보부채를 나눠주면서 안전모 미착용, 신호위반 사고 등의 피해와 위험성을 상세히 설명하고, 전북경찰청이 추진하고 있는 ‘교통질서 함께하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읍=김진엽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