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재료 생산업체인 세일피에스(주)가 26일 군산시를 방문해 장학금 1500만원을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에 기탁했다.
곽기현 대표는 이날“지역과 국가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인재양성을 위해 군산시가 추진하는 교육 사업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일피에스(주)는 지난 2009년 경남 밀양에서 오식도동 군장국가산업단지로 이전한 업체로 피에스판 인쇄재료 생산과 금속 가공하는 기업이다. 현재 50여명의 근로자가 근무중이며, 동남아 20여개국에 수출을 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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