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들의 염원 정부와 정치권 전달 위한 행동에 전국 재경향우 동참
LH본사 분산배치 당위성을 정부와 정치권에 전달하기 위한 서울궐기대회에서 전북출신의 재경향우회원들이 한 목소리를 낸다. 전북도와 재경향우회장단은 13일 서울장학숙 시청각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오는 21일 개최될 LH본사 분산배치 서울궐기대회때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한다.
이날 김완주 지사는 직접 재경도민회부회장 등 회장단 43명과 직접 간담회를 갖고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출향도민들로 구성된 재경향우회는 전북 혁신도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분산배치안이 관철될 수 있도록 그 어느 때보다 전폭적인 지원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윤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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