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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동안 비상근무자 노고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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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동안 비상근무자 노고 격려
  • 박형민
  • 승인 2011.02.14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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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식 김제시장(사진)은 14일 2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설 연휴동안 구제역과 AI 유입방지 비상근무자 및 간부공무원 방역초소 비상근무자, 수도계량기 동파에 따른 응급복구 등 종합상황근무를 실시함으로써 사건· 사고 없이 어느 때보다도 잘 추진됐다며,  고생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이 시장은 “15일 제146회 김제시의회 임시회가 개회되면 2011년도 시정설계에 대한 설명 및 필요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이해와 설득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 시장은 “최근 관내에 기업형 슈퍼마켓이 입점하는 것에 대한 대비와 기업형 슈퍼마켓이 입점할 시 관내 자금이 역외로 유출될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피해와 대다수 영세상인들의 생업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대책을 강구해야 될 시점”이라고 말했다./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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