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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동북아중심 전북발전포럼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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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동북아중심 전북발전포럼 발대식
  • 전민일보
  • 승인 2010.11.1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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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꼬끼오 아카데미’ 사무소 개소식
(사)동북아중심 전북발전포럼이 오는 15일 오후 3시 전주 서신동 지리산빌딩에서 사무소 개소식과 함께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꼬끼오 아카데미’ 발대식을 갖는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한나라당 원희룡 사무총장이 참석할 예정으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아카데미 발대식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원 사무총장이 직접 발대식에 참석할 정도로 관심을 보인데는 한나라당 불모지인 전북에서 지난 6.2 지방선거에 도지지사로 출마해 18.2%의 지지를 받은 정운천 전 농림수산식품부장관에 대한 기대와 후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꼬끼오 아카데미는 정 전 장관이 지난 지방선거에서 공약한 전북 인재육성 계획에 따라 오는 26일 1기를 시작으로 매달 2차례 1박2일간 열리는 교육과정에 50명의 인재들이 추천 및 공개모집을 통해 참여하게 된다.
‘꼬끼오’는 정 전 장관이 지난 지방선거에서 방송 토론회와 유세현장 등에서 외쳤던 말로 “장닭이 새벽을 깨우는 것처럼 전북의 새벽을 깨울 인재를 양성한다”는 의미에서 아카데미 이름도 꼬끼오로 붙였다.
동북아중심 전북발전포럼은 꼬끼오 아카데미를 발판으로 새만금 개발청 신설과 LH공사 일괄유치, 국가식품클러스터, 한식 세계화 등 국책사업과 지역 인재 양성으로 전북을 동북아 중심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박종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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