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건축문화재는 15일까지 전북도와 대한건축학회 전북지회, 한국건축사협회 전북지회, 한국건축가협회 전북도 건축사회 공동으로 주최하고, 세계여성건축가협회가 특별 참여했다.
새만금과 한옥마을 투어, 분야별 우수 작품 전시행사와 시상식, 학술발표, 건축영화 상영, 건축문화 포럼 등 건축문화제는 새만금과 한옥마을 투어 등이 계획됐다.
12일 세계여성건축가협회 솔랑주(Solange dHerbez de la Tour)회장, (사)한국여성건축가협회(KIFA) 회장과 회원 및 전북도 건축학회, 건축가협회, 건축사회 회원 등 30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개막식을 가졌다.
또 전북도 건축문화상과 세계여성건축가협회장상 등에 대한 시상과 함께 세계 건축흐름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세계여성건축가협회 솔랑주(Solange dHerbez de la Tour)회장의 특강도 실시됐다.
도는 지난 11일 세계여성건축가협회 회원 100여명을 초청, 새만금지역과 전주한옥마을 투어를 마련해 새만금의 무한한 가능성과 한옥을 통한 전통문화의 가치를 적극 알렸다.
윤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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