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어린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 영화 다섯 편이 상영된다.
군산시립도서관은 10월 매주 금요일에 재미와 감동이 있는 어린이 영화 다섯편을 상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10월1일에는 아기돼지와 거미의 아름다운 우정을 그린 영화 ‘샬롯의 거미줄’을 ,8일에는 1700년대 영국 백인 개척자와 인디언 추장 딸과의 사랑이야기를 모티프로한 ‘포카혼타스’를 상영할 예정이다.
이후 15일에는 ‘초코초코 대작전’ 22일 ‘뮬란’ 29일 ‘엘라의 모험’이 각각 선보인다.
한편 영화상영은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새만금드림홀(지하1층)에서 상영하게 된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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