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사회실천연합회(사무국장 김태영) 주관으로 열린 이번 봉사활동은 신덕면 출신인 김태영 사무국장과 성수면 출신인 진신영 교수의 주선으로 이뤄졌다.
이날 의료봉사활동은 운암면, 신덕면 주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침술, 뜸, 찜질, 부황, 내과, 외과 등 한방진료와 치료에 맞는 한방 약제를 제공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태영 사무국장은 “이번 의료봉사로 태풍 피해를 입은 고향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며 좋겠다”며 “앞으로 고향에서 분기별로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임실=문홍철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