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군산시립도서관이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마련한다.
다음달 4일 오전 10시 ‘삼남매 독서영재 육아법’의 저자 유은정씨를 초청해 ‘자녀의 마음을 읽어주는 공감대화법’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오후 2시 2009년 도서관에서 구독한 과월호 잡지를 시민들에게 무료 배부할 예정이다.
또 11일 오전 10시 ‘책과 노니는 집’의 저자 이영서씨가 ‘책과 노니는 집에서 역사를 만나다’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와 함께 이영서씨 ‘책과 노니는 집’의 아름다운 원화그림 전시회가 9월 1일부터 20일까지 열린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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