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플스테이, 농촌일손돕기, 해수욕장 봉사활동 등
정읍시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꿈의 터전’(초등5,6학년 40명) 청소년들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 동안 ‘산, 들, 바다! 그리고 아주 특별한 3일’ 이라는 테마로 여름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내소사 템플스테이를 시작으로, 구름호수마을 농촌일손돕기, 상록해수욕장 봉사활동과 물놀이로 즐거운 시간을 즐겼다.
참가 청소년들은 “대자연속에서 나를 찾고 자연과 함께 하는 내소사 템플스테이와 농촌마을에서 하루를 보내며 봉사활동을 펼친 농촌일손 돕기, 휴가철 해수욕장 주변청소와 물놀이 등을 함께 하며 평소 쌓였던 스트레스도 풀고 매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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