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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장세근 기획감사실장 공로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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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장세근 기획감사실장 공로연수
  • 박형민
  • 승인 2010.06.30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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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장세근 기획감사실장이 이달 30일 자로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장세근 실장은 자치행정과장 재임중 부안군 역사 이래 최초로 제45회 전북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군민 화합과 단결을 이끌면서 행정력의 진가를 보였으며, 부안군 통합브랜드 자연이 빚은 보물을 개발해 부안 특산품 등 부안을 상징할 수 있는 브랜드로 만들었으며, 공부하는 공직사회 분위기를 위해 공무원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군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지난해에는 부안군 역대 최고치인 국가예산 1,534억원을 확보, 부안군 현안사업 해결에 큰 몫을 하였으며, 공직생활 동안 상사에겐 깍듯한 예의로 부하직원에겐 자애를 베풀었으며 업무추진에 남다른 열정으로 근무에 임한 것으로 정편이 나 있다.
장 실장은 “40여년의 공직생활을 고향에서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해 준 김호수 군수와 군민들에게 감사하고, 항상 부안발전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40여년 공직생활을 해오면서 굴곡도 많았으며, 항상 많이 생각하고 고민하면서 일했으며, 부족한 부분은 성실과 열정으로 채우고자 노력했다”고 말하고 “부안군이 새만금시대 동북아 최고의 관광도시가 될 수 있도록 후배 공직자가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장세근 실장은 부안동초등학교, 부안중학교, 익산 남성고등학교를 졸업, 1969년 위도면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내무과, 지역경제과 등 주요부서를 거쳐 1996년 변산면장으로 승진하여 사무관생활을 시작했으며, 위도면장,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환경보호과장, 재무과장, 부안읍장, 자치행정과장을 거쳐 2009년 서기관으로 임관, 부안군 기획감사실장을 역임하고 있다./부안=홍정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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