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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주, 이제 새만금의 ‘미스터 일자리’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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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주, 이제 새만금의 ‘미스터 일자리’ 되겠다
  • 전민일보
  • 승인 2010.05.2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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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완주 도지사 후보가 새만금의 ‘Mr 일자리’ 도지사 후보임을 강조하며 새만금 개발사업의 최대 수혜지역인 군산지역 표밭갈이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24일 김 후보는 군산시 수송동에서 출근유세를 통해 “지난 4년 지사직을 걸고 새만금을 위해 모든 걸 쏟았다”며 “본격적인 내부개발이 시작된 지금 새만금 신항만과 군산국제공항 건설을 마무리 지어 동북아경제중심으로 키워내겠다”고 밝혔다.
또한 “만경강과 동진강을 최고의 생태하천으로 조성, 새만금 수질개선에도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태양광 원료 폴리실리콘을 생산하는 군산 OCI 공장을 방문해 근로자들과 만나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경제발전의 일선에서 애쓰는 노동자들의 권익보호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OCI에서는 한국노총 전북본부 군산지부 사업장 20여명의 노조위원장들이 공식지지를 선언했다.
김 후보는 군산공설시장과 나운시장에서 재래시장 상인들과 만나 지지를 당부하며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이들에게 숨통을 틔워주는 일이 도지사의 할 일이다”며 재래시장 활성화 정책을 당선 후 더욱 강화할 계획을 밝혔다.
한편 김 후보는 군산 대야면의 추진장애인자립작업장을 방문, 저소득층 소득 확대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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