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5 18:01 (수)
김희수, 이번엔 대중교통 종사자들과...
상태바
김희수, 이번엔 대중교통 종사자들과...
  • 전민일보
  • 승인 2010.05.25 09: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주말 막걸리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에 나선 김희수 무소속 전주시장 후보가 이번에는 대중교통 분야 종사자들과의 격식 없는 대화에 나섰다.
김 후보는 24일 오전부터 택시 운전자들이 많이 모이는 효자동 서곡 LPG충전소 인근 음식점에서 30여명의 택시 운전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애로사항 등을 들었다.
이어 금암동 시외버스터미널 인근 택시승강장에서 택시 운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전주시내 불합리한 신호등 체계 개선이나 완주군 택시의 전주 영업 제한 요청 등 각종 건의사항도 청취했다.
또 전북대 구 정문 앞 지하도와 삼성문화회관 인근 지역 등 전주시내에서 택시가 많이 모이는 장소를 일일이 찾아가 생업에 종사하는 운전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업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김 후보는 “경기 불황으로 인해 택시 이용 승객 감소에 따른 택시업계 종사자들의 어려움에 대해 공감”하는 한편, “향후 택시업계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삼대가 함께 떠나고 싶다면, 푸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