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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쌀 천년의 솜씨 전국 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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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쌀 천년의 솜씨 전국 점령
  • 전민일보
  • 승인 2010.04.1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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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쌀 공동브랜드 “천년의 솜씨”가 지난  13일 대한민국 최고유통망을 보유한 삼성 홈플러스 전국 120개 매장에 입점 판매에 들어갔다.
부안쌀 공동브랜드 “천년의 솜씨”는 지난 2009년 부안군이 부안쌀의 최고 명품화를 위하여 개발한 부안군 쌀 공동브랜드다.
이번 부안쌀 공동브랜드 “천년의 솜씨” 삼성 홈플러스 전국 120개 매장 입점은 부안쌀 공동브랜드가 쌀 유통시장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품질로서 인정받은 결과라 할 수 있다.
부안군은 이번 삼성 홈플러스 입점을 통하여 3,000톤의 쌀을 판매할 예정이다.
부안군은 공동브랜드 출시를 위하여 공무원 인력감축 차원에서도 2008년 쌀 브랜드담당 신설과 함께 2009년 부안쌀 공동브랜드 “천년의 솜씨” 개발, 원료곡 생산단지 조성등에 작년부터 올해까지 25억원의 순수군비를 투자 대한민국 최고 명품 부안쌀 만들기에 전력을 다한 결과라 말하고 있다.
부안쌀 공동브랜드 “천년의 솜씨”는 전국 유명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하여 생산에서 가공 출하에 이르기까지 차별화를 실시하여 대도시 소비자가 원하는 원료곡을 생산 출시한 결과라 할 수 있다.
부안군은 원료곡 생산을 위하여 2008년 겨울 전체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교육을 5회 실시하고 밥맛이 가장 좋은 호품벼 종자를 보급종으로 일괄 공급하였고, 질소비료 적량시용을 위한 1회사용 비료 및 규산질 비료와 1모작 재배로 유기물 시용등을 통하여 차별화를 추진하여 1,000ha에서 5,000톤의 쌀을 생산했다.
특히 부안쌀 공동브랜드 “천년의 솜씨”는 2009년 농림수산 식품부 주관 전국 쌀 대축제에서 전국 최고의 쌀 맛을 인정받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부안쌀 공동브랜드 “천년의 솜씨”는 2013년까지 전국 10대 브랜드 진입을 목표로 추진함과 동시에 2010년에도 1,000ha의 면적에서 대도시 소비자가 원하는 맞춤형 쌀을 생산하여 타 지역 브랜드와 차별화함과 동시에 원료곡 7,000톤을 생산하여 수도작 재배농가에 연간 200억 이상의 경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부안=홍정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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