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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지방선거 임실군 예비후보자 등록 총 2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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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지방선거 임실군 예비후보자 등록 총 28명
  • 전민일보
  • 승인 2010.04.0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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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2일 치러지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임실군 예비후보등록자는 임실군수 10명을 비롯 도의원 3명, 군 의원 15명 등 총 28명이 등록을 마치고 표밭현장을 누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임실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강경구)에 따르면 지난 2월19일부터 시작된 도의원예비후보자로 등록한 후보자는 김택성(43.민주당), 신동섭(43.무소속), 이해규(50.민주당) 씨 등 3명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달 21일부터 등록이 이루어진 임실군수예비후보등록자는 강완묵(50.민주당), 김관수(51.민주당), 김혁(46.민주당), 김학관(54.민주당), 박영은(57.무소속), 정인옥(67.민주당), 이강욱(68.무소속), 이종태(57.무소속), 오현모(57.무소속), 한인수(53.민주당) 등 10명이다.
이와 함께 임실군의회의원선거 예비후보등록자는 가선거구에 문홍식(53.민주당), 박정근(37.무소속), 이형남(66.민주당), 진남근(53.무소속) 등 4명이고 나선거구에는 김종희(56.무소속), 권호철(47.민노당), 신대용(46.민주당), 박병일(52.무소속), 이순봉(53.민주당), 이종관(56.무소속)씨 등 6명이 예비등록을 했다.
또 다선거구에는 김한기(40.민주당), 문영두(47.민주당), 박정규(46.무소속), 최용진(65.무소속), 하수봉(68.민주당)씨 등 5명이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표밭현장을 누비고 있다.
지난달 31일까지 기초단체장을 비롯 광역의원, 기초의원 임실군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28명 중 직업은 정치인이 7명, 농업인 8, 기업인3, 무직3, 회사원 2, 정당인1,자영업1, 건축업1, 지역활동가1. 교수1명으로 파악됐다.
여기에 연령은 60대이상은 5명이고 50대가 예비후보등록자의 50%인 14명으로 가장많았고 그밖에 40대가 8명, 30대가 1명으로 나타났으며 2년제 및 3년제. 4년제 대학졸업자를 비롯 휴학, 재학 등으로 학력을 기재한 예비후보는 22명, 초. 중. 고의 학력은 5명,전북대학교 행정대학원 수료 1명으로 등록을 완료 했다.
한편 이번 예비후보의 등록상황에 임실군수예비후보는 10명이지만 민주당 경선참여 예비후보는 6명으로 1차 컷오프 3명과 본선 3명에서 1명으로 민주당군수후보가 결정되면 군수선거는 다자의 무소속후보와 민주당 후보의 선거양상으로 치러질 전망이다./임실=문홍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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