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실시하는 교육문화회관 평생교육은 성인을 대상으로 한 어머니독서회를 비롯 정가(시조창), 생활소품공예, 국선도, 푸른교육 여성아카데미 및 사진교실 등의 강좌를 운영하고,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한자교실과 독서치료교실 등 프로그램으로 다음달 5일부터 7월31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김남영 관장은 “김제시민들이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교육의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교육프로그램을 계발하고,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를 조성, 누구나 쉽게 찾아올 수 있는 열린 교육환경 제공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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