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소방서가 2009년 하반기 소방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1일 완산소방서에 따르면 도내 10개소방서를 대상으로 소방관서 종합평가를 실시한 결과 최우수 소방관서로 선정됐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완산소방서는 이날 기관표창과 함께 시상금을 받았다.
김화성 완산소방서장은 “그동안 직원 모두 도민을 위해 열심히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일했기 때문에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로 전 직원이 단결해 도민에게 최상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충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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