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각 분야의 “베스트 수사팀” 6개 팀을 선발, 포상을 실시했다.
‘베스트 수사팀‘에는 익산서 지능팀과 익산서 경제 3팀, 군산서 경제3팀, 광역수사대 1팀, 정읍경찰서 강력2팀, 익산서 사이버팀이 선발됐다.
선발된 팀에게는 전북경찰청장 표창과 포상금 30만원, 팀원전체에 대한 1박2일 포상휴가가 주어졌다.
특히 ‘포상 휴가’는 가족들과 함께 재충전의 기회를 주기 위한 것으로 장기간 수사에 매달린 수사관들에게 가장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손창완 전북경찰청장은 “앞으로 더욱더 적극적인 주민위주의 치안활동이 필요하다”며 “서민과 약자들을 보호하는 따뜻한 경찰상의 확립에 노력해 주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임충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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