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종합복지관이 노인 및 여성들의 복지 증진과 알찬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수강생을 모집한다.
19일 완주군에 따르면 종합복지관은 제1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이달 20일부터 29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모집요강은 취업준비 및 자격증반의 경우 컴퓨터 자격증반, 예쁜 손글씨 POP, 미니미싱 창업반이 준비돼 있다.
또한 교양 및 취미반으로는 컴퓨터 초급, 요가, 재즈 댄스, 댄스 스포츠가 있으며, 동아리 프로그램으로 풍물과 서예가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종합복지관에서는 주부 대상 자격증반을 지속 운영, 여가선용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고, 향후 창업 및 취업의 길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한편 종합복지관은 게이트볼장, 체력단련실, 생활체조반을 무료로 개방헤 주민들의 체력증진에 도움을 주는 한편 프로그램 참여자의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완주=김성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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