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참여당 전북도당 주비위원회(공동 고영조, 정영근)에 따르면 오는 29일 오후 7시 동학백주년기념관에서 전북도당 창당준비위원회 결성식을 갖고 본격적인 창당 작업에 나선다.
이날 준비위원회를 출범시킨 뒤에는 도당 창당에 필요한 당원 확보에 총력을 쏟을 계획이다.
현재 당원이 700여명으로, 시·도당 등록요건인 1000명을 확보하는 게 1차 목표다.
도당 창당식은 2월 21일 오후 5시 전주 월드컵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박종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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