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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만원의 행복보험’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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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만원의 행복보험’ 판매
  • 전민일보
  • 승인 2010.01.0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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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체신청은 저소득층을 위한 소액서민보험제도 ‘만원의 행복보험’을 4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만원의 행복보험은 우체국 공익재원 23억원을 활용해 본인 부담은 연간 1만원으로 최소화하고 나머지 보험료는 우체국이 지원토록 하는 상품이다.
보험가입혜택으로는 재해로 인한 사망시 유족위로금을 최고 2000만원까지, 상해로 입원할 경우에도 최고 5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입원이나 통원이 필요한 경우엔 실손의료비를 지급받을 수 있다.
가입대상은 최저생계비 150% 이하의 만 15∼65세의 가장으로, 의료보험료가 직장가입자는 2만5000원, 지역가입자는 2만원 이하여야 한다. 기초생활수급자도 가입이 가능하지만 의료급여와 중복되는 부분은 보장 대상에서 제외된다.
박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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