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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 지방선거 체제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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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 지방선거 체제로 전환
  • 전민일보
  • 승인 2009.11.25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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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 전북도당(준)(이하 전북도당)이 내년 6·2 지방선거에 나설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감하고 본격적인 지방선거 체제로 전환했다.
전북도당에 따르면 지난 23일까지 지방선거 출마 예비후보자 등록신청을 접수한 결과, 광역의원 1명을 비롯해 모두 10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등록을 마친 후보자는 전주시는 서윤근 의원(인후1·3동,우아2동), 정성용 운영위원(삼천1,2,3동), 황정구 운영위원(송천1,2동), 구자영 교육선전부장(송천1,2동)후보 등 4명의 후보가 등록을 신청했다.
군산시에서는 최재석 위원장이 도의원으로, 채상원 전국위원(나운3동, 소룡동, 해신동)과 채은경 이사(나운2동, 수송동)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익산시는 현역 시의원인 오기주 의원(삼성동, 어양동, 영등2동)과 박종서씨(팔복동, 동산동, 영등1동), 남원에서는 강경식 집행위원장(바선거구), 부안에서는 한배근 준비위원장(가선거구)이 각각 후보로 등록했다.
전북도당 고승희 사무처장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보 이외에 도지사를 비롯해 전주시장, 각 시군 기초의원으로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는 입지자들이 내년 1월 도당 창당이후 공식후보 선출기간에 등록할 것으로 예상돼 후보자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전북도지사 후보군으로는 염경석 도당위원장과 김중길 5.18구속부상자회 사무국장, 전준형 전북인권교육센터 소장 등이 자천 타천으로 거론되고 있다고 말했다. 박종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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