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리버힐 호텔에서 열릴 제2기 정치아카데미에서는 2010년 지방선거의 필승을 주제로 민주정부 10년 역사·정치적의미를 비롯해, 실전 선거 사례분석, 민주당의 목표와 전략 등 선거실무 및 민주당의 정책에 대한 다양한 강의가 펼쳐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강봉균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이춘석, 최규성, 장세환 의원과 장기철 정읍지역위원장 등이 강사로 나서며 장상, 안희정 최고위원도 특별강사로 초청돼 강의를 펼칠 계획이다.
송병연 도당 교육연수국장은 ‘제2기 아카데미에 당원 및 입지자들의 관심이 고조된 상태이며 아카데미를 통하여 2010년 선거를 대비하고 당의 정책에 대한 당원들의 올바른 이해와 애당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도당은 아카데미 이수자에 대해 오는 6,2 지방선거에서 인센티브를 적용할 계획이다. 박종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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