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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금고, 농협-전북銀 2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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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금고, 농협-전북銀 2파전
  • 전민일보
  • 승인 2009.11.0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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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청 교육금고 지정을 위한 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와 전북은행이 각각 제안서를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금고 선정 평가항목은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 안정성, 교육청에 대한 예금 및 대출 금리, 교육수요 및 교육기관의 이용 편의성, 금고업무 관리능력, 교육기관 기여 및 교육청과 협력사업 추진능력 등이다.
 도교육청은 금고지정 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평가 결과가 나오면 우선 대상 은행지정 후 해당 금융기관과 금고 약정 체결을 할 계획이다.
 교육금고로 선정된 금융기관은 2010년 1월 1일부터 2013년 12월 31일까지 4년 동안 교육 관련 예산 등 각종 세입금의 수납.보관과 세출금의 지급, 여유자금의 예치.관리 등의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현재 금고는 농협중앙회 전북본부가 2006년 전북은행과 유치 경쟁을 벌여 지정돼 3년간 운영하고 있다. 손보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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