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농가주부모임에서는 지난 30일 성수농협 2층에서 진안국악협회 이사진과 면사무소 직원, 파출소직원, 게이트볼노인회원 등 100여명을 초청하여 흥겨운 풍물놀이와 오찬을 즐기며 면민들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성수농가주부모임 회장 이귀자씨(56세)는 “이번 풍물어울마당을 통하여 어르신과 관내 기관관계자를 모시고 모처럼 흥겨운 화합의 시간을 가지게 되어 보람스럽고 즐거웠다”며 앞으로도 면민끼리 한자리에 모여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진안=김덕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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