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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도 부안군 국가예산 확보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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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도 부안군 국가예산 확보 청신호
  • 전민일보
  • 승인 2009.11.0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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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수 부안군수가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직접 발로 뛰는 행정으로 수차례 중앙부처를 방문, 그 결과가 마침내 싹을 내고 있다.
지난 9월 30일 정부는 291조원의 2010년도 정부예산안을 확정하여 국회에 제출했다.
정부예산안에 따르면 새만금관련 사업과 신재생에너지생산단지 등 부안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해온 사업에 대해서 1,033억원이 반영되어 당초요구한 금액으로 대부분 반영되어 부안발전의 토대를 구축하였을 뿐만아니라 전라북도의 2010년도 5조원시대를 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정부예산의 세수감소와 4대강사업 추진등으로 어려운 재정상황에서 이러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김호수 군수를 비롯한 지역사회단체와 군의회, 저역정치권등의 모든 역량이 결집된 결과이다.
2010년 국가예산확보를 위해 김호수 부안군수를 비롯한 지역사회단체와 군의회, 지역정치권등은 금년 2월부터 10회에 걸쳐 중앙부처 및 국회를 방문하여 국가예산지원 사업에 대하여 필요성을 설명하고 주장한 결과, 당초 축소 및 중단위기에 몰렸던 사업들이 정상추진 되었다.
사업별 예산반영상황을 보면, 기획재정부 1차심의에서 대부분 국가사업추진을 위한 예산이 충분하게 반영되지 못했으나, 김호수 부안군수를 비롯한 지역사회단체의 강력한 요구로 새만금도로높임은 500억원, 새만금전시관확대 신축은 103억원이 반영되고, 신재생에너지단지 조성사업은 당초 기획재정부 1차심의시 책정된 50억원에서 무려 130억원이 증액된 180억원, 국도 30호선 격포-하서 도로확포장사업은 1차심의시책정된 40억원에서 210억원이 증액된 사업비 250억원 전액 반영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
2010년에는 부안군내에서 추진되고 있는 주요국가사업이 계획대로 차질없이 추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고품질쌀브랜드 육성사업, 수산물 유통산업 거점단지 조성등  300여억원의 국가보조사업비를 확보 하였다.
김호수 부안군수는 앞으로 국회심의에서 미반영된 추가예산확보와 예산삭감을 방지하기위해 정치권을 비롯한 군의회, 사회단체등 군민들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국가예산확보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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