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9 14:36 (월)
‘착한 가게’4호점에 이래면옥 선정
상태바
‘착한 가게’4호점에 이래면옥 선정
  • 전민일보
  • 승인 2009.09.21 08: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주부클럽 전북소비자정보센터(회장 곽인순)는‘우리동네 착한가게’ 4호점으로 전주시 경원동에 위치한 이래면옥(대표 최정희)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래면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10년 전 가격을 지금까지 동결, 좋은 품질의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해 가격, 품질, 위생, 및 서비스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래면옥은 식품원자재가의 가파른 상승에도 개점 후 메뉴판에 올린 10년 전 가격을 지금껏 지켜 비빔냉면과 물냉면을 아직도 5000원에 팔고 있다.
최 대표는“물가상승으로 10년 전에 비해 식품 부재료값도 많이 올랐지만 단골손님에 대한 감사와 나눔의 마음으로 음식가격을 올릴 수 없었다”며 “앞으로도 이래면옥을 찾는 손님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로 신뢰와 믿음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소비자정보센터는 지난 6월부터 지역 물가조사 및 지역주민의 추천을 통해 가격, 품질, 위생 및 서비스 등 실태조사를 거쳐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값싸고 친절한 가격안정 모범업소를 엄선, 착한가게를 선정해 왔다.
박용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제이케이코스메틱, 글로벌 B2B 플랫폼 알리바바닷컴과 글로벌 진출 협력계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