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7 18:11 (화)
임실경찰서, 확대간부회의 개최
상태바
임실경찰서, 확대간부회의 개최
  • 전민일보
  • 승인 2009.09.16 09: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실경찰서(서장 양태규)는 15일 오전 9시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경찰청 하반기 최우선 과제인 ‘서민보호 민생치안’과 ‘토착비리’ 수사 강화를 위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간부회의에서는 서민보호치안의 핵심은 서민범죄 피해 예방이 가장 중요한 만큼 임실시장 일대 등 치안강화구역을 실효성 있게 운영하고 방범활동을 보다 내실 있게 펼치기로 했다.
또한 영세업소나 경미사범에 대한 합리적 단속과 교통질서 및 주차질서 등의 기초생활단속 등도 실시하는 등 서민생활보호에 총력을 기울기로 했다.
이와 함께 임실서는 서민갈취, 강·절도와 전화금융사기 등 고질적이고 상습적인 서민 괴롭힘 범죄위주로 집중단속을 펼칠 방침이다.
양태규 서장은 “서민의 사소한 범죄피해 신고라도 경찰이 책임을 지고 수사하는 경찰상 확립에 최선을 다하라”면서“공직부정 및 토착비리관련 범죄에 대해서는 엄정한 법집행으로 대처 하겠다”고 밝혔다./임실=문홍철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만원의 행복! 전북투어버스 타고 누려요
  • 전주국제영화제 ‘전주포럼 2024: 생존을 넘어 번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