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올해 지원한 여성농업인 생생카드 남은 잔액을 12월 31일까지 사용을 당부했다.
여성농업인 생생카드 사업은 문화활동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농촌 여성농업인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올해 여성농업인 3662명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지원액은 1인당 연간 13만원이며, 도비와 시비를 합한 4억7000여만원이다.
생생카드는 마트, 미용실, 화장품점, 영화관, 수영장, 서점, 사진관, 안경점 등 도내 대부분 업종에서 상용할 수 있다. 다만, 의료기관과 유흥·사행성 관련 업종에서는 사용할 수 없으며, 전북특별자치도 밖에서도 사용이 제한된다.
농업기술센터 강용원 소장은 “농촌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여성농업인을 위한 복지 혜택인 만큼 잔액이 소멸하기 전에 모두 사용해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읍=김진엽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