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점, 4일부터 2주간 개최…비빔밥·초코파이·한옥마을 재해석한 한정판 굿즈 단독 공개
전주의 특색을 담은 이색 캐릭터 팝업스토어가 가을을 맞아 롯데백화점에 문을 연다.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6층 이벤트홀에서 '눈사람 눙눙이 X 국립공원공단 콜라보레이션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청년기업과 공공기관이 함께 손잡고 로컬 색채와 친환경 가치를 담은 상생 팝업스토어다.
이번 팝업은 지구온난화로 살 곳을 잃어가는 눈사람 캐릭터 '눙눙이'와 지리산 멸종위기 야생동물 반달가슴곰을 모티브로 한 '반달이'가 함께 등장한다. 두 캐릭터의 만남을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힐링을 선사한다는 것이 롯데백화점의 구상이다.
특히 전주점만을 위해 기획된 '전주 특화 한정판 굿즈' 라인업이 눈길을 끈다. 한옥마을을 담은 스티커를 비롯해 비빔밥과 초코파이를 위트 있게 재해석한 눙눙이 반팔 티셔츠, 한복 디자인을 살린 한정판 굿즈 등이 이번 팝업에서만 한정 수량으로 단독 공개된다. 이와 함께 소장 가치가 높은 눙눙이 캐릭터 정식 굿즈 제품들도 함께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백화점을 쇼핑 공간을 넘어 전주만의 로컬 색채와 친환경 문화 콘텐츠가 어우러진 복합 문화 공간으로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최동희 전주점장은 "유망 청년기업과 공공기관의 협업을 지원해 유통업계의 상생 선례를 남기는 동시에, 지역 주민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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