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비기한·보관상태·이력번호 표시 등 점검...미생물·한우 DNA 동일성 검사 병행
전주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 수요 증가에 대비해 부정·불량 축산물 유통 차단에 나선다.
시는 9월 중 식육판매업소와 식육포장처리업소, 식육즉석판매가공업소 등을 대상으로 축산물 위생 관리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기한과 보관 상태, 작업장 및 냉장시설 위생관리, 종사자 개인위생, 축산물 이력번호 미표시·거짓표시 여부 등이다.
이번 점검에는 시민으로 구성된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이 참여하며, 미생물 검사와 한우 이력번호 확인을 위한 DNA 동일성 검사도 병행한다.
시는 점검 과정에서 관련 법령과 영업자 준수사항에 대한 현장 교육도 실시해 업소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수준을 높일 계획이다.
전주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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