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랑성금 400만 원 전달…문화 소외 아동 스트레스 해소 및 감정 표현 도와
문화 활동 기회가 부족한 지역 아동들에게 음악을 통해 감정을 표현할 기회가 마련됐다.
31일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공동단장 박춘원 은행장, 정원호 노조위원장)은 무주다함께돌봄센터에 지역사랑성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과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무주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 특성상 문화 활동 기회가 매우 부족한 상황에서 아동들에게 음악 활동 지원을 위한 '꿈을 두드리는 음악 교실' 사업을 전북은행에 제안해 선정됐다.
이번 지원으로 무주다함께돌봄센터는 전자드럼세트를 구매하고 주 1회 리듬 및 음악 기초 교육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향후 음악 강사가 상주해 개별 연습 중심의 체험 활동을 진행해 아동들의 돌봄 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정원호 노조위원장은 "학업 등으로 인한 긴장 및 스트레스 관리가 필요한 아동들이 음악 활동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고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며 "전북은행 직원들의 기부 참여가 문화 활동 기회 확대로 이어져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마련한 지역사랑성금으로 지난 4월 총 지원규모 6000만원 상당의 '2026년 지역사랑성금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했으며, 총 15개 기관을 선정해 각 기관별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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