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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CJ제일제당 남원공장 생산중단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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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CJ제일제당 남원공장 생산중단 대응
  • 천희철 기자
  • 승인 2026.08.3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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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로자 고용안정과 공장 활용에 행정력 집중 -

CJ제일제당 남원공장(공장장 이창용)이 회사의 경영상 어려움과 사업구조 개편에 따라 생산을 중단할 예정이다.

남원공장은 오는 10월 말까지 주요 생산라인을 가동하고, 일부 포장라인은 11월 말까지 운영한다. 이후 약 2~3개월 동안 공장 정리 절차를 진행한다. 이번 생산중단은 CJ제일제당 본사의 경영상황과 전국 사업장 구조조정에 따른 결정이다. 그동안 저온·냉장면 시장이 줄고 제품 판매가 부진해지면서 관련 사업의 적자가 이어지자, CJ제일제당은 올해 3월부터 회사 전체 사업을 점검하고 생산시설을 조정해 왔으며, 남원공장도 지속적인 적자로 인해 회사 차원의 사업장 정리 대상에 포함됐다.

남원공장은 인월산업단지에 들어선 이후 면과 만두, 소스류 등을 생산해 왔으며, 공장 부지는 2만9,159㎡, 건물 면적은 2만3,334㎡이다. 현재 근무인원은 약 230명으로, 남원시에 주소를 둔 직원은 약 110명이며, 다른 지역에 주소를 두고 남원에서 생활하는 직원도 상당수다.
남원=천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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