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개입 의혹, 전당대회 이후 명확히 해소해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 후보가 호남권 순회경선을 앞두고 전북현안과 관련된 입법과제의 신속한 해결을 약속했다.
정청래 후보는 10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전북도민들이 일할 기회를 주신다면 새만금 현대자동차 투자 등 현안 사업이 차질 없이 기간 안에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이재명 정부에서 AI 3대 강국을 실현하고 있다”면서 “전북의 새만금을 중심으로 한 AI 관련 사업들이 잘 추진돼 도민들께서 기쁜 마음으로 이재명 정부를 지지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전북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법적인 전제 조건을 요구하고 있다. AI 관련 또 현대자동차 투자 관련법들을 올해 안에 신속하게 통과시킴으로써 내년부터 사업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제일 중요한 것 같다”며 “이 부분은 지역 출신 국회의원들만으로는 부족하고 당 지도부가 의지를 갖고 통과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신천지 개입 의혹과 관련해선 “예비 경선 끝나면 근거를 대겠다고 했는데 아직도 못 대고 있다”며 “이 문제는 당의 존립 근거를 위태롭게 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전당대회 이후 가장 먼저 해소해야 될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청래가 이런 발언을 했어도 조사받아야 한다. 전당대회 이후 당 윤리감찰단이 철저한 조사를 통해 명확한 결과를 제시해야 한다”고 김민석 후보를 겨냥했다.
정석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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