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9-04 13:31 (금)
전주관광재단, 중장기 관광전략 초안 발표
상태바
전주관광재단, 중장기 관광전략 초안 발표
  • 송주연 기자
  • 승인 2025.12.11 14: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2일 ‘전주관광 미래전략 2025~2030’ 공개…글로벌 관광도시 기반 구축
포럼 초대장.
'전주관광 지역발전포럼' 초대장.

전주관광재단이 전주 관광의 미래를 설계할 중장기 발전전략 초안을 내일 공식 발표한다.

전주시와 재단은 12일 전주대학교 온누리홀에서 ‘전주관광 지역발전포럼’을 열고 ‘전주관광 미래전략 2025~2030’ 초안을 시민과 전문가에게 처음 제시할 예정이다.

출범 첫해를 맞은 재단이 향후 전주 관광정책의 방향성과 핵심 전략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자리다.

전략 초안은 ▲관광콘텐츠·특화상품 개발 ▲홍보마케팅 전략 고도화 ▲MICE·품격 관광도시 실현의 3대 축으로 설계됐다. 전주의 고유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해 로컬 중심 콘텐츠 발굴, 체류형·경험형 관광상품 육성을 제시했으며, 글로벌 홍보 확대, 데이터 기반 성과관리 체계 마련 등 마케팅 고도화 전략도 포함된다. 스마트관광도시 조성, 고품질 관광 서비스 강화 등 질적 성장 로드맵도 담겼다.

외래관광객 증가에 대비한 대응 전략도 주요 의제로 다뤄진다. 전주시는 관광전문가·유관기관·업계가 참여하는 ‘외래관광객 유치 TF팀’을 운영하며 관광수요 분석, 도시 경쟁력 강화 방안, 민관 협업 확대, 현장 불편 개선 체계 등을 논의하고 있으며, 포럼에서는 TF 논의 현황이 공유된다.

행사에는 관광·정책·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전주 관광의 현주소와 과제를 짚는다. 김현환 전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은 기조연설에서 전주의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핵심 전략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전주관광재단은 “포럼에서 수렴한 의견을 전략 수립 과정에 적극 반영해 실행계획을 고도화하고, 전주 관광을 지역경제의 핵심 동력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경남 양산시, 임실 옥정호붕어섬·출렁다리 전국적 관광지 성공사례 벤치마킹
  • “진짜 농사짓는지 직접 확인”…전북농관원, 2만 4000필지 현장 조사
  • 죽비 들고, 떡볶이 굽던 스승…심정민 전주비전대 교수의 27년 발걸음
  • 신천지자원봉사단 전주지부, 6·25 참전유공자 주거환경 개선
  • 김재준 군산시장, 국회 찾아 2027년 국가예산 확보 ‘동분서주’
  • 새만금신항 관할, 법으로 가를 것인가 ‘몫 나누기’로 가를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