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
하늘과 땅 사이를
기자 하나가 지납니다
누런 들과
푸른 하늘을 가릅니다
세상은 미완성의 수채화
첫사랑의 뒷모습 같은
머플러 한 장 나부끼며
기차 하나
그림 속을 갑니다
전북 고창 출생,
시집: 『꿈에 쫓기며』, 『민들레야 민들레야』, 『아무렇지도 않게 맑은 날』, 『구시포 노랑모시조개』, 『곰아 곰아』, 『아리아리 하늘 메아리』, 『아무렇지도 않게 맑은 날』, 시극: 『일어서는 돌』, 『자국눈』 수필집: 『바람에다 물감을 풀어서』, 『붉나무』, 『전주천 이야기』
-표현문학상, 영랑문학상, 목정문학상,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기금 수혜 등
-제84회 전국체전 개폐막식 시나리오 및 예술감독, IAPMA(종이작가총회) 피렌체총회 참가 한국유치 및 한국총회 개최, 전라북도교육위원, 전북문인협회장, 한국문인협회부이사장, (사)은가람 문화연구원 이사장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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