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금은 도내 중소기업과 영세자영업자 및 생계형무등록사업자 등 소상공인에 지원된다.
농협은 전북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를 담보로 취급한 대출액의 0.6%를 기금으로 조성, 2002년부터 올해까지 총 7억원의 기금을 출연했다.
김종운 본부장은 “상대적으로 자금조달이 어려운 지역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유동성 지원을 위해 전북신용보증재단에 기금을 출연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경제와 서민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성봉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