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5 18:01 (수)
모기업-협력업체 상생 협력 파트너십 협약 체결식
상태바
모기업-협력업체 상생 협력 파트너십 협약 체결식
  • 전민일보
  • 승인 2009.06.18 09: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북지도원(원장 김봉년)은 6월 17일(수) 사업장내 자율안전 풍토를 조성하고 안전의식 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하기 위하여 금호산업(주) 전주-광양간 고속도로5공구현장에서 ‘모기업-협력업체 상생 협력 파트너십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 체결로 모기업인 금호산업(주) 전주-광양간5공구현장은 본사 및 현장의 체계적인 지원 아래 협력업체인 중앙개발 및 씨씨엘 코리아 등을 대상으로 자율적인 안전보건관리체제를 구축하고 효율적인 산업재해예방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펼치게 된다.
반면 전북지도원은 금호산업(주)과 보다 적극적인 협력업체 지원사업을 전개할 수 있도록 전담팀을 구성하여 건설안전 기술지원 및 교육지원 등 전문적인 컨설팅이 수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이번 협약 체결로 전주-광양간5공구현장은 협약기간 내 노동부의 각종 지도 및 점검이 면제되며, 향후 전북지역의 모기업-협력업체 상생 협력 파트너십 협약 체결사업을 활성화하는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
김봉년 원장은 “모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약한 환경에 놓여있는 협력업체는 산업재해에 쉽게 노출될 수밖에 없다.”면서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모기업과 협력업체가 함께 상생하는 자율적인 안전보건환경을 조성함은 물론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종덕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삼대가 함께 떠나고 싶다면, 푸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