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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배태권도대회 겸 전국체육대회 2차 선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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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배태권도대회 겸 전국체육대회 2차 선발전
  • 전민일보
  • 승인 2009.06.1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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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전라북도지사배태권도대회 겸 제90회 전국체육대회 전북2차선발전이 오는 13~14일 진안문예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총850여명 이 참가하는 대회에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 할 수 좋은 기회로 고등부.대학 일반부는 제90회 전국체육대회 최종선발전 출전 티켓이 걸려있다.
단체전에는 남초부의 군산동초, 삼례초, 무주안성, 전주양지초, 함열초, 전주남초가 출전하고 중등부애서는 전통의 강호 함열중과 남원중학교가 1회전에서 맞붙어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된다. 이밖에도 전주기린중, 완산중. 전주양지중학교가 출전, 대회 출전권을 놓고 대결을 펼치게 된다.
고등부는 만경고, 설천고, 군산중앙고, 전북체고, 김제고등학교가 출전한다
전북체고가 우승이 확실한 가운데 만경고, 군산중앙고가 다크호스로 지목되고 있다
여자고등부에서는 전북체고,정읍학산여고, 군산중앙여고의 3파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최종선발전에 출전하는 선수의 기량을 파악, 전국체전 본선에서의 메달 색깔을 가름하게 된다.
김성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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