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 컨디션을 유지, 부상방지에 노력할 것과 필승의 신념으로 올 전국소년체전에서 전주의 명예를 드높여 주길 바랍니다.
유기태 전주교육장이 지난 8일 제3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상위입상을 목표로 강화훈련중인 전주대표선수를 찾아 격려하며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전라중학교 김준영(육상)외 228명이 출전하는 전주교육청은 개인 종목에서 육상과 체조, 양궁과 사격, 씨름, 태권도, 레슬링, 복싱, 유도, 역도 등에서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으며 전주남중과 송천초의 농구, 근영중의 배구도 단체종목 상위 입상에 기대를 걸고 있다.
전년도 전라북도는 금메달 24개 은메달 23개 동메달 28개를 획득, 그 중 전주는 금메달 10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8개를 따내 전라북도가 8위로 도약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담당한 바 있다.
올해는 금메달 12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0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성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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