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거석 교육감 첫 번째 다짐 메시지…10월까지 릴레이 예정
서거석 교육감을 첫 시작으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8일부터 '고위직 청렴다짐 릴레이'를 한다.
이날 서 교육감은 첫 번째 주자로 나서서 ‘당신의 빚이 될 청탁, 우리의 빛이 될 청렴’이라는 올해 청렴 표어(슬로건) 공모전 최우수작으로 청렴 메시지를 전달했다.
릴레이는 오는 10월까지 6개월 동안 매주 부교육감, 국장, 과장 순으로 전 직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청렴 메시지를 작성해 인증사진을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 메시지를 시작한 서 교육감은 “고위직 청렴 다짐 릴레이는 고위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해 청렴 의지를 다지고, 이를 공유함으로써 모든 교육 가족이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온 힘을 다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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