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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에서 운동까지 다목적 시설 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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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에서 운동까지 다목적 시설 겸비
  • 전민일보
  • 승인 2009.04.2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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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흥덕보건지소가 군민들의 질 높은 의료보건서비스를 위해 흥덕버스터미널 옆으로 자리를 옮겨 22일 준공식을 가졌다.
그동안 낡고 협소한 진료공간으로 지역 주민에게 많은 불편을 주었던 주민들의 접근성이 한결 용이해졌다.
사업비 7억3100만원이 투입돼 대지 1296㎡, 건물 360㎡ 2층 철근콘크리트 건물로 지어진 흥덕보건지소는 기존의 내과진료실과 치과진료실에 건강증진실을 신설하여 진료뿐만 아니라 운동까지 겸할 수 있는 다목적시설을 갖춤으로서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흥덕면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되었다.
이날 이강수 군수는 “그동안 불편을 묵묵히 감내해 주신 흥덕면민에게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했던 만큼 오늘을 계기로 더욱 더 건강한 삶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준공식에는 이강수 고창군수. 장세영? 이재정 군 의원, 각급기관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많은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고창=임동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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