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 검증 결과를 발표하고 적격 판정된 후보자들에게 오는 12일 예비 후보 등록을 진행하라고 안내했다.
민주당은 11일 공지를 통해 검증을 통과한 예비 후보자 명단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명단에는 전북지역에서 13명이 검증을 통과했다.
지역구별로 △군산시에 신영대,채이배 △남원시·임실군·순창군에 김원종,박희승,이강래 △완주군·진안군·무주군·장수군에 두세훈 △익산시 갑에 고상진,이춘석 △전주시 병에 황현선 △전주시 을에 최형재, 고종윤, 이덕춘 △정읍시·고창군에 유성엽 후보자 등이다.
서울=이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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