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5 18:29 (일)
정읍 한국술도가 전통주 ‘월탁’,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서 ‘도지사상’
상태바
정읍 한국술도가 전통주 ‘월탁’,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서 ‘도지사상’
  • 김진엽 기자
  • 승인 2023.10.31 23: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읍시 한국술도가(대표 강문찬)의 전통주 월탁이 지난 26일 열린 제21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전북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이번 엑스포는 발효식품을 특화한 정부공인 국제인증전시회로 세계 20개국의 420개 부스가 운영됐다.

한국술도가는 내장산 답곡마을에서 인공감미료 등 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서래연월탁2가지 종류의 전통주를 주조(酒造)하고 있다.

또한 홍국균을 활용한 붉은 빛깔의 서래연 단풍월탁 레드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

강문찬 대표는 2019년 귀농해 현재 정읍시 귀농귀촌협의회장으로 재직하며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간의 소통과 화합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이번 국제발효식품엑스포에서 도지사상 수상으로 많은 귀농귀촌인의 모범적인 사례가 되고 있다. 정읍=김진엽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만원의 행복! 전북투어버스 타고 누려요
  • 전주국제영화제 ‘전주포럼 2024: 생존을 넘어 번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