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창립 118주년을 맞아 ‘나도! 일일 파티쉐’ 사랑의 제빵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북지사 빵 나눔터에서 열린 이번 봉사활동은 27일 대한적십자사의 118번째 창립기념일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과 창립 118주년을 의미 있게 기념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11명의 시민들과 마들렌 480개를 만들어 전주시 시영·전미·솔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제빵 봉사활동에 참여한 시민들은 “이번 제빵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기쁨을 알게 되었다”며 “대한적십자사의 창립 118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히 적십자의 활동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순국선열의 날, 크리스마스 등 특정일을 기념하는 시민참여 제빵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정은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