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코엑스서 18~20일...국제기술교류 등 2개 세미나도 진행
- ‘전라북도 지원사업 성과관’ 9개 지원사업 성과와 정보 전시
- ‘전라북도 지원사업 성과관’ 9개 지원사업 성과와 정보 전시
㈔탄소수소융합산업연구조합(이사장 이종길)이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고기능 첨단소재 전문전시회인 ‘2023 국제첨단소재 및 융복합기술대전’에 참가한다.
탄소수소융합산업연구조합은 전시회장에 225㎡(약 68평) 규모의 대형 부스를 마련하고, 탄소산업 육성과 발전을 위한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라북도의 다양한 지원사업 성과를 알린다.
‘전라북도 지원사업 성과관’에는 탄소기업 간 협력체계 구축, 우수조달등록, T2B, 재활용 탄소섬유 활용 부품 상용화 등 전라북도의 주력산업인 탄소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9개 지원사업의 성과와 정보가 전시된다.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사업 성과관’에는 탄소분야 기술개발, 현장애로기술 해결교육 및 전문인력 수급 등을 위한 지원사업 성과와 정보가 전시된다. 6대 탄소소재 수·출입 통계 현황과 탄소나노튜브(GVC) 제조공정도도 공개된다.
T2B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라지, 하이즈복합재산업㈜, 카텍에이치, ㈜카본머티리어, 수테크 등 전라북도 내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5개 기업이 기업별 부스에서 직접 홍보에 나선다.
전시회 기간 중인 19일에는 탄소산업 분야 국내·외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산학연관 네트워킹을 위한 2건의 세미나가 진행된다.
탄소수소융합산업연구조합 관계자는 “탄소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와 전라북도의 노력을 널리 알리고, 전북 탄소기업들이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만들기 위하여 충실히 준비했다”고 밝혔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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