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푸드 문형선 대표가 지난 4일 김제시를 방문,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3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2019년 100만원의 성금 기탁과 2022년 500만원 성금 기탁으로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많은 도움을 줬던 ㈜이엔푸드가 올해도 어김없이 소외된 이웃들이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을 전해 감동을 주고 있다.
문형선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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